안그래도 해만 바뀌면 맞벌이 엄마들 고민이 많은것 같아요
울 반만 해도 반장 부반장 엄마들이 전부 맞벌이구..
반에서 60%이상이 맞벌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교사들 엄마들 학교 안오는거 신경 안써요...
시간 나시는 분은 오셔서 녹색 어머니 같은거 해주심 고맙구...
바쁘시면 할 수 없는 거구요...
저 또한 바쁜 엄마 밑에서 자랐으니까요...
그리구 별난 엄마만 아님 되져..
애들 준비물 정도만 챙겨주시구...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에 믿고 맡겨주시는 조용한 학부형님들이
젤루 고맙더라구요...^^
에구..전 아직 애기는 없지만 맞벌이 하려니 힘든데..
정말 애기 까지 키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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