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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작성자 : 평강 조회수 : 336 작성일시 : 4/2/2003 4:54:57 PM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아이들 통제하기가 무척 힘이 드시겠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 엄마인데 집안일하랴 밖에일하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새학년이 되면 학교도 한번씩 올라가서 선생님도 뵙고 인사도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아이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를 도통모르겠어요. 선생님 입장에서 저같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하군요...... 관련글      무사히 알콜램프 실험을 마치고..... 커트니러브 2003-04-02 706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평강 2003-04-02 337      뭔 그런 걱정을.....^^ 커트니러브 2003-04-02 318      저같은 엄마.. claudia 2003-04-02 322      저두걱정이태산 yoomi63 2003-04-02 303      학교는 그저 학교일뿐.... 커트니러브 2003-04-03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