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님처럼.. 아가 심장이 약하다고 해서..
이거 해먹었는데..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지금 아가 잘크고 있거덩요..
지금은 괜찬다고 한데요..
저도 11주 쯤에..배가 많이 아파서..친구한테 물어 보고 해먹었어요..
님도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대파 아시죠? 그 뿌리를 먹는건데요..
파뿌리 20개 정도를 잘라서..끝에 흰부분 1cm 정도만 들어가게..
깨끗하게 씻습니다.
큰 남비나 주전자에 20컵의 물을 붓고..
첨에는 펄펄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5컵 정도 남을때까지 졸입니다..(달이는 거져..)
그물을.. 물 대신 드셔보세요..
파냄새가 나긴 해도..먹을만 하더군요..
저는 워낙 비위가 좋아 잘 먹었어요..
친구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니깐..참을만 하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는 2번 저는 1번 먹었답니다..
민간요법이고..파는 우리 몸에 좋은 거니깐..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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