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과 동시에 빚이 많았습니다.
겨우 10년 만에 빚 청산 다하고, 이제부터 슬슬 모아보려고 손 걷어부쳤습니다.
그런데.. 너무 저축이란거와 담을 쌓고 살아서 일까요..적금하나 드는거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보험도.. 뭐가 뭔지 통 모르겠습니다.
저희 남편은 자영업인데.. 말만 자영업이라 번득하지 돈 가져다 주는게 아주 들쭉 날쭉합니다.
그래도 나이 들어가니 아무것도 안한 이 상태가 몹시 불안합니다.
저희 부부 둘다 41살이구요. 아이는 취학아동 1명과 유치원 가는 아이 하나.시어머니.. 이렇게 5명 입니다.
저의 친정쪽에 암환자가 많아서.. 암은 유전이라며 암 보험 들어야 한다는데.. 어떤게 좋은지..싼지. 보장은 많은지.
아이들에 대한 보험도 하나도 없구요.
아직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아서 비싸고 좋은 보험을 꾸준히 만기까지 넣을 자신도 없습니다.
이런 저희집에 맞는 보험상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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