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얘기 들으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전 아들만 둘이예요..
울 신랑 결혼초부터 딸 노래를 불렀죠..첫 딸 낳으면 니가 해달라는거 다해준다..그랬는데 첫애 아들..우리 시어머니 친전엄마(우린 딸만 6명) 다 좋아했죠.... 그리고 나서 5년만에 어렵게 어렵게 아기가져서(5년동안 실패를 여러번 했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니 딸 낳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아들...그게 참 마음대로 안돼죠.......그런데 둘째가 너무 여우짓을 많이 해서 우리가 딸을 원해서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도 들어요..어쨌든 우리애들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구요..행복한 하루 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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