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접때 글읽구 잘지내는지 걱정했는데...
나 힘들때 어디서 들은건데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도, 사람도, 나두 변하지 않는 것은 세상 어떤것도 없다.
지금 상황이 최악이라 생각되어도
그저 시간이 지난다는 것만으로 모든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정말 그런것 같애... 살다 어려움에 부딛치구 외롭구 힘들구 더이상 나아질것 같지않구 나자신이 너무두 초라해보이구...
그래서 나두 베란다에서 울며 몇번을 나쁜맘두 먹었드랬어...
점점 말두 없어지구.. 밤이면 혼자 깨어나 머-ㅇ하니 있구...
어느날 신랑이 사온 맥주 몇병 마시구 울면서 속얘기하구난 후부터 조금씩 변하려구 노력했지...
글타구 울신랑 무뚝뚝을 고치진 못했지만서두...
그래 세월이 지남 나두 세상두 모두 변할꺼야... 어떤 이윤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이리 힘든건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더나은 내일을 주시려구 지금내게 시련을 주시는 거겠지...
말처럼 쉬운건 절대 아닌건 알지만 글구 나보다 훨씬 힘든상황인건 알겠지만 기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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