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축구가 빵대 빵으로 아쉽게 끝나구 띰띰해서 타자치고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연속 며칠 술 마신거 미안하단 뜻인지..저녁 하지말고 기다리라 해서 갈비 먹고 들왔습니다.
으드드드득.. 토닥토닥..
전기음 소리나는거 보니.. 저 방에서 안마받고 있나봅니다
저녁 먹으면서 신랑이 저 안마기 어디서 났는지 얘기를 하는데.. 먹던밥알이 튀어 나오는 줄 알았어요.
직업상 은행 관계자에게 커미션을 줘야 하는데.. 마침 그 은행관계자가 안마기를 판다나?.. 아쉬운 넘이 우물판다고.. 울며 겨자먹기로 5개 떠 맡았다네요.
원래는 35만원인데.. 24만원으로 해서 가져온거래요.
우익.. 이러니 제가 밥알이 튀어나올만도 하져?
어쨌든 안마 받아보니 아프긴 하지만.. 다 하고 나면 시원하긴 합디다...
한식이 토요일 이라.. 주말연휴인데 산소에 다녀오자고 하더군요.... 98번만 더 말하믄.. 100번째얌..
점심먹고 내쳐 자구.. 일어나자 마자 또 조금 움직이다 저녁 또먹어서인지.. 소화가 안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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