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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ㅋㅋ 작성자 : claudia 조회수 : 469 작성일시 : 3/29/2003 11:31:57 AM 중간치정도 읽을땐.. 신랑분이 쪼금 구엽게 느껴쪘었는데. 끝가지 다 읽고 나니.. 음.. 신랑분이 님께 많이 미안하신가봐요. 남편에게 여자로 보일수 있다는거.. 그거 좋은거에요.. 난.. 내가 봐도. 가끔은 영~~ 아닐적 많은데도 신랑은 절 여자로 봐준데에 감사.. 감사.. 또 감사함 느낍니다. 신랑분께. 격려를 해주세요.. 그럼.. 신랑분도 힘내서 더열씸히 일하실 거예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관련글      꿈 이야기 아내 2003-03-29 1814      안냐세요?? 호호 2003-03-29 484      ㅋㅋ claudia 2003-03-29 470      맘을 편히......... 성순이 2003-03-29 408      낮잠을 자다 claudia 2003-03-29 409      ^^* 아내 2003-03-30 375      꿈이 지겨워.... 뚱 맘 2003-03-3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