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남편이랑.. 울 신랑이랑.. 술마시는 폼이 비슷하시넹..
우띠.. 울 신랑도 어제 ..(아니다) 오늘 새벽 1시반에 오긴 왔는데... 저래 술을 먹고도 어케 왔는지.. 참으로 희한할 정도입니다.
그래두.. 님의 남편님은.. 여자만나는거 거짓말로 둘러치지 않으니 믿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신랑도. 일관계로 여자들 많이 만나는데.. 누구랑 어디서 만난다는 얘기 다 합니다.
그런 쪽으로는 전혀 의심이 안들어여.. 전.
님 남편이랑.. 울 남편이랑 한데 묶어서 어디 술먹는 거 고치는 훈련소 같은데 확 보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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