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충분히 속상할만하고요..당연히 그래야되는거구요..
제가 봤을때 님바깥분은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은데..
제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말하기 곤란한 사람이었으면 거짓말을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굳이 이상한 관계나 바깥분이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이라면 님한테 그여자분을 만난다고 하지않았을것같네요..
어떤 여자라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자꾸 그런일을 물고 늘어지고 서로 감전상해봤자 좋을게 없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거 남자들은 그런 심보가 더 심하더라구요 울 신랑만 그런가..
저도 함찬울신랑이 속썪일때
제맘을 못다스렸거든요..
근데 제가 아는 언니중에 유뷰녀이면서도 바람을 피는언니가 있거든요 그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그럴때 자기신랑이 더자기를 감싸주고 하면 미안해서 못하겠더라나
물론 그언니도 나쁜사람이지만 그언니와 얘기하면서 제고리타분한 생각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서로 믿으면서 재밌게 사는것만큼 좋은게 없지만
자기구미에 딱맞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구솔직히 딴생각안하는 남자 별로 없다고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님이딴대로 신경을 돌리실걸 찾으시구요.
넘 심하게 싸우지마시구요
좀이해가 안가더라두요.
맘 다스리시구요.
화나는 만큼 더잘해주셔요..
그리구 항상 자기관리 하시는가 잊지마시구요...
두서없이 떠들었나요.
제가 그런경험을 해서 그런지 이런얘기만 보면 이렇게 주책없이 떠들어요...
남자도 여자하기 나름이고 여자도 남자히기 나름인거 같아요.
제가 항상 신랑한테 떠드는 말이예요...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ps.제가 많이 공감했던 책인데여.
한번읽어보셔요.
"화성에서 온남자,금성에서 온여자"
많은 도움 받은 책이거든요.
근데 울신랑은 재미없다고 안보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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