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서 외롭다고...외로운거 사람이라면 다 느끼는거라고..
그렇게 달래도..한순간 막무가내로 밀려오는 외로움은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막아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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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두 잔씩 하는건 괞찮지요..마음이 여유 로와 지는것 같고 즐겁기도 하지요..즐기 세요..몸 생각하셔서 넘 많이 드시진 마시고요..
.저도 전엔 많이 먹었었는데.
혼자먹기 ..왠지 잼 없어 지는날도 생기대요..
요즘 거의 안 먹어요.별로 먹을 일도 없고..외로워도 술로 달래는 버릇이 언제부터 인가 없어졌어여..
님께서 즐거운 일로 먹는날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혼자드시는건 별로래요.술 친구 하나 만들어 보심 어때요?
님의 생활에 행복한 날들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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