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드한도 낮추는건 금방인데..
올리기는 힘든거 같더라구요..
저희신랑이 국민카드한도가 아마 2천정도인가 그랬던거 같아요..(확시히는 모름^^)
그랬다가 작년 초에 혹시 모를 카드분실땜에 한도를 팍~ 줄여놨죠..
그러다 작년 여름 급하게 차를 구입하게 되서 카드한도를 높이려 하는데
무슨놈의 심사가 그케 까다로운지,, 첨부하라는 서류는 또 왜케 많은지.. 잔액이 들어있는 통장사본까지 첨부하라고 하대요..
아쉬우니깐 그런거 다~ 첨부해서 겨우겨우 올려놨습니다.
그게 작년 여름 얘기라 지금도 그러한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때 심사도 오래걸렸구 첨부서류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도 낮출때 상담원이 한번낮추면 올리기 힘들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아~글구 저희는 카드한도 올릴때 직접 찾아가서 얘기했습니다.
님도 담당자와의 통화보다는 직접 카드사를 찾아가셔서 본인의 신용도와 낮추기전의 카드한도를 강조해서 말씀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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