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 들어오셔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부분들에 많은 답변들 많은 보탬도 됐고 여러 말씀들에 아하 내 자신이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없지않아있고 더불어 뒤를 돌아보는 계기도 됐습니다.
하지만, 여러님들에 글을읽고보니 소수 분들이 자기생각과 다르면 다른데로 내 생각은 이렇다로 아님 "제생각은이런데 이렇게생각하시는게 더 좋지않겠습니까?" 라는 답변이 되어야하는데 자기 자신에 생각과 다르다는 점과 내 입장(아랫사람과 윗사람)과 다르다는 점 하나만으로 더욱이 푸념공간에서 사람에 마음을 상하게 글들을 쓰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소수분들 땜에 이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님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생일선물받지 않고 대접 못받았다고 화가나고 섭섭했던건 절대 아닙니다.
소수분들에 글 내용들을 읽어보면 제가 아주 물질적으로 바라고 윗사람이라고 대접받기를 바라는 한사람으로 보고들 표현을 하셨는데 오버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제가 글을 올린 계기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부분들이 다른님들이 일상생활들에서 생활해나가고 있으면서 부딪치고 경험하는부분들에 많이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의문하에서 질문을 했던것이고, 이를 계기로 내 생각이 잘못됐다면 제 자신도 한걸음 뒤로하고 고칠수도 있는 좋은계기가 될것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 화가나고 섭섭하다고 동서한테 대놓고 꾸짖지도 않았습니다. 내 자신이 화가나서 이 푸념 사이트에 올린것이고 님들께 질문했던것입니다.
이 공간은 푸념공간입니다.
제가 가계부를 작성하고 푸념공간을 볼때마다 느끼는점인데 다른님들에 질문에 좋은 보탬이 되고 마음을 함께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반면, 질문한 님들에 마음을 아주 많이 상하게 하는 부분들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제글, 역시 그렇고 글을쓴 내 자신도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반대로 좋은 답변 주시고 함께 위로가되었고 꾸짖어주신분들에 많은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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