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한지 이제 한달하고 보름지났어요..
결혼할 때는 한 1년 열심히 벌어서
작은 집마련해서 애기낳자고..
그랬는데..
아.. 이녀석이 벌써 왔어요 ^^;
지금 있는 집에서는 아기키우기 .. 어려우니..
저희도 당장 열달 후엔..
집을 마련해야 한답니다~~
저희 둘다 늦은 결혼이라..
저 임신했다니깐 시댁에서는 바로 직장그만두라네요..
힘들어서.. 아기잘못되면 안된다고..
까마득합니다.. 사실..
그래도
전 아가.. 온 거.. 넘 좋아요~~ ^^*
윗분 글중에 자기 먹을 꺼 타고난다고 그러잖아요..
이왕이면 많이 타고 났으면 좋겠네요~~ ^^;
님도.. 나쁜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글구..
임신해서 약먹고 술먹고 담배폈다고 반드시 기형아낳는거 아니예여
님 아기는 분명히 이쁘고 정상적인 아기일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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