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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막내동서예요.. 작성자 : 둘리 조회수 : 530 작성일시 : 3/26/2003 1:48:33 PM 큰동서님글을 보니까 뜨끔하네요.. 전 형님한테 불만이 많은데.. 근데 그게 그런거 같아요..서로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물론 정말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지만요.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자기구미에 딱 맞는 사람을 새식구로 맞을수도 없는거구 저두 진짜 형님을 이해할수없구 정말싫어요.형님 입장에서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사람이 미워지니깐 걷잡을수 없더라구요.괜히 나땜에 형제사이 나빠지는거 같기도 하구 나만 참자니 밑지는거 같구 저두 갑갑하네요.. 하여간 전 형님이 이젠 정말 싫어요... 관련글      여러분께...상담....시동생네.... 큰동서... 2003-03-26 1064      신경끊구 사세요... 저기.. 2003-03-26 516      우리랑 똑같네여-_-;; neptune12 2003-03-26 525      한마디로 징그러운 놈 큰형수 2003-03-26 513      한마디로 징그러운 놈 큰형수 2003-03-26 466      전 막내동서예요.. 둘리 2003-03-26 531      둘리님께... 큰동서... 2003-03-26 454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thgml77 2003-03-26 470      나름대로 다 사정이...둘리님께 neptune12 2003-03-26 437      이젠 형님이 이쁨니다 LJW9669 2003-03-27 462      꼭 맏이만 그런건 아님니다. 저역시 막내! 2003-03-27 440      님...... 저두 막내... 2003-03-27 437      와..... claudia 2003-03-27 427      ^^ suneyjin 2003-03-27 471      neptune12님... 둘리 2003-03-29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