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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경끊구 사세요... 작성자 : 저기.. 조회수 : 521 작성일시 : 3/26/2003 11:34:49 AM 넘 신경쓰다보면 님도 피곤해지니깐여.. 걍 신경끊고 사세여... 뒤에서 무슨 소리 들려오면... 걍 멍멍하는소리다 하구 넘기시구여... 말같지도 않은 소리 일일이 대꾸해주기도 힘들고 그렇지 않나요?? 그 일로 남편과 얘기해봐야 괜히 부부싸움만 될테구요... 걍 나 귀먹었다 하구 사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두 부부가 이상하다면 다른 식구들도 다들 한번씩 당했을테구.. 결국 님 맘 알지 않겠어여???` 관련글      여러분께...상담....시동생네.... 큰동서... 2003-03-26 1070      신경끊구 사세요... 저기.. 2003-03-26 522      우리랑 똑같네여-_-;; neptune12 2003-03-26 531      한마디로 징그러운 놈 큰형수 2003-03-26 518      한마디로 징그러운 놈 큰형수 2003-03-26 471      전 막내동서예요.. 둘리 2003-03-26 536      둘리님께... 큰동서... 2003-03-26 460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thgml77 2003-03-26 476      나름대로 다 사정이...둘리님께 neptune12 2003-03-26 443      이젠 형님이 이쁨니다 LJW9669 2003-03-27 468      꼭 맏이만 그런건 아님니다. 저역시 막내! 2003-03-27 446      님...... 저두 막내... 2003-03-27 442      와..... claudia 2003-03-27 434      ^^ suneyjin 2003-03-27 476      neptune12님... 둘리 2003-03-29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