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동생이랑 동서는 늘 불만이 많아여...
왜 그런지 몰라여...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남에게 바라는것도 많고...
욕도 잘하고 흉도 잘 보구...
제가 보기엔 정상이 아닌것 같아여...
부부가 그렇게 똑 같아 질수도 있나여???
잘 해주는것도 몰라여...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불만을 품고 살아가지 않는데...
울 신랑이랑...저는 ...시댁에 불만도 없구...
기냥 둥굴게 살아가는데...
꼭 동서네 땜에 문제가 생겨여...
뒤에서 말이 많고 탈이 많아서여...
그래서 막내 시누 하고는 연락도 안하고 지내거덩여...
동서네가 하두 뭐라구 하니까...
단절하고 살아여...
ㅊㅊㅊ
진짜 제 생각엔...
부부가 다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꺼 같아여...
ㅊㅊㅊ
주위사람에게 피해 안주면...저두 그냥 무시 하고 살겠는데...
자꾸 이런말 저런말 들리고...
또 우리를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열받아여...
얼마전에...(울 신랑이 인테리어를 해서...)
베란다를 튼다구 해서...
좀 해달라구해서...
베란다를 터 주었는데...
수고비를 달랑 10만원 주는 거에여...
울 신랑은 바보같이 그냥 그돈 받고...
고맙다구 했대여...ㅊㅊㅊ
열받게...
일주일 동만 차비도 안나오고...
식대도 안나오는데....
그래두 저는 그거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안했지여...
섭섭해두...기냥 참을라구여...
근데...지네가 시누들 한테 불평불만을 해대는 거에여...
뭐가 어쩌구...저쩌구...
우리는 해주고도 좋은소리 못 듣고...
이게 무슨 경우 인지...
ㅊㅊㅊ
아이구 이야기 하다보니 속 터지네...
여러분~~~
울 시동생 문제 있지 않나여???
자기네 생활의 100%가 불만 투성이 에여...
지네 부부끼리도 맨날 싸워대고....
옆에 사람들 피해주고...
그심리가 무슨 심리인지...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싶네여...
읽어주셔서 감사^^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