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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 아퍼서 어떻게. 작성자 : 초이 조회수 : 431 작성일시 : 3/25/2003 10:51:58 AM 님 속상하시겠다. 내앞에 재물이 없어도 사랑하는사람만 있으면 원이 없다고 하는데. 글고 임신했을때 신랑이 많이 기뻐하고 주위에서 기뻐하면 얼마나 힘이되고 좋은데........ 님! 시댁에 먼저 알리셔야 할것같네요. 집안 어른께 말씀드려서 신랑에 위치를 빨리 찾아드려야지요. 신랑도 많이 갈길을 바로 못찾아 힘들어하는지도 몰라요. 어른께 알리고 일을 벌려서 하나하나 자리를 찾으세요. 귀여운 애기를 생각해서라도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관련글      그야말로 푸념이네요 써니 2003-03-25 910      ... hyejin1110 2003-03-25 500      맹자의 수오지심.. 엘레리 2003-03-25 480      맘 아퍼서 어떻게. 초이 2003-03-25 432      제 경험담으로는.... sun0310 2003-03-25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