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9년차입니다.
이곳에서 많은내용을 보았는데 저도 너무힘들어서
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다름이아니고,
우리신랑이 사고를 쳤어요.
돈사고입니다. 약850만원정도 ...
현제빛이 5500만원있는데
직장도 이곳저곳 여러번바뀌고. 수입도 일정치않아요.저도결혼해서 지금까지계속직장생활하고요.
한1년에 한번정도 1000만원정도 사고를 칩니다.
작년에 신랑말이 정말로 이번이 마지막이고 저나 시부모님이나
이번이 마지막에련이했어요.
솔직히 저는 그날 100%로 믿지는 않았어요.
우리는 현편상 시집에서 살아요.(연혀사는거죠)
어디에 돈을 썻는지는 이제알고싶지않아요.
헌데 이제듲처리인데...
저의 생각은 이혼을할까해요.
도저히 빛을 감당할수가없어요.
일반대출이 2500만원,제카드대출이3000만원이거든요
이상태에서 또빛이 생긴다면 저는 견딜수가없어요
그런다고 시댁이 정리해줄능력이 있는것도아니고...
우리실랑은 신용불량자라 카드하나발급할수가 없어요.
너무답답해 두서가 없어요.
제발 많은 조언부탁해여.
어떻게 할지알수가없어요. 앞으로 잘한다는 신랑말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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