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빵가루로 감자크로켓 만들어 아이셋 다먹이고 나후보니
빵가루에 구더기 한마리 살아있어라구요.
봉지속에 보니 벌레집이 있구....
저도 오뚜기 홈페이지가서 이메일로 접수시켰죠.
그다음날 전화와서 계속 사과하고 주의하겠다고 하니
알았다고 했죠.
그 다음다음날 오뚜기 제품 한박스 왔어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넣어서......
소비자센터에 고발할까도 했지만 별로 도움도 안되고
손해배상 받아야 몇 푼 되지도 않느다고 해서
전 이선에서 그냥 무마했답니다.
사과도 받고 물건도 받고 했는데도 전 기분나쁜게
일주일도 더 가던데.....
정말 속상하겠어요. 그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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