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싫어하는 우리가족들 그렇다고 굼겨서 보내기는 그래서 콘푸라이트를 아침대용으로 먹기로 하고 대형마트에서 농심콘프라이틀 구입했다. 다음날 아침 우유에 부어먹는것도 괜찮네하면서 먹던 난 이빨이 시큰거리는 고통으로 한동안 시달렸다. 이유는 콘프라이트에서 이물질손톱만한크기를 모르고 씹었던 것이다. 얼마나단단하던지 씹혀지지도 않았고 너무 화가나서 농심 고객불만센타에 이메일 접수를 하였다. 그런데 농심에서는 미안하다 수거봉투를 보내겠다는 몇줄안되는 메일을 보내놓고는 2주째 연락이 없다. 회사가 크다보니 이런것은 지나가는 한개인의 메아리없는 외침인것으로 치부하나 보다.
여지껏 농심이라는 회사를 애들과자에서부터 라면까지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달라진다.
여러분들도 농심제품 이용할때는 조심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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