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헌법에
적혀 있습니다.
그 추구하는 행복이 다른사람에게 크게 위해를 끼치거나
범죄에 해당되거나 그러지 않은이상 누구든지 그것을 말리거나
하지말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남녀지정이 서로간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둘다 솔로이거나
솔로가 아니더라고 책임질만한 나이라고 한다면 주위에서
마땅히 방해하지말고보호해 줘야 합니다. 어찌되었건 두사람은
행복할 것이고 옆에서 보는사람이 배가아플 것입니다.
남의 불행은 자신의 행복이라는 말은 이 시대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남도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합니다.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다른사람이 정당한 절차건 안정당한 절차에의한
것이건 행복해 하는것을 바라보며 문제삼는것은
불공평합니다. 행복은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그나마
순간의 행복일지 지속적인 행복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행복의 순간에 있다고 볼수 있다면 옆에서 그 행복을 파괴하지
않는것이 맞는것이라고 봅니다. 도덕을 이야기 한다면
님도 결혼하고도 다른남자를 만난다는 그 자체도 문제가 되는가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은 도덕고 상관없고 불리한것은 도덕을
생각한다면 참말 세상 우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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