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시내요...
전 결혼한 남자 입니다.. 남편입장은 아니지만 아마두 요즘 공허하거나 아님 이유없이 짜증이 나는 때인것 같군요.
아무리 맘좋은 사람이라도 한번씩은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시간을 가지고 많이 이해 해주심이 나을것 같내요
저 같은경우도 그냥 화날때가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얼마 있지 않아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렇지만 성격상 바로 미안한 맘을 표현하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의 입장과 많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행복한날이 오면 지금의
시간은 아마도 그냥 가슴속에 묻쳐질거에요...
너무 남편에게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본인의 즐거운 일을 찾아 거기에 관심을 두고 생활하시다보면 분명 행복이 다시 되살아
날꺼라 생각합니다.
분명 겨울다음에는 봄이 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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