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저랑 비스무리하네요...전 27...3년 4개월차이지요...
님아 첨이 중요해요...전 입사하구 석달동안 월급통장 쳐다두 안봤어요 그덕에 아직두 여유롭게 생활하구 있담니다...적은 돈이지만 아부지가 도와주셔서...입사 1년 반만에 재테크를 시작했는데 그것이 1년 9개월만에 구백마넌 투자했던것이 삼천육백만원으로 돌아오더군여...흐흐흐...그 돈으로 또 투자한답니다...어찌될진 모르지만 본전치기만 되라는 심정으로...돈이라는건 그런거 같아요...쓰다보면 늘어나는게 카드빛이라구 하는데 안쓰다 보면 늘어나는게 돈이에요...아무리 적은돈이라두...요모조모 따져보면서 쓰도록하세요...글타구 넘 짠순인 시러여...가족이나 칭구들한데 쓸때는 아낌없이 팍팍...^^여튼...1년만에 천마넌이라니...정말 대단하시구여...어린맘에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도 많을텐데...여튼...님은 저랑 비슷한면이 있어...정말 좋네요...
함만나서 밥한번 사주구싶당...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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