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경험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어서 어쩔수없이 하게되었읍니다. 그아이의 부모님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거든요. 나중에 결혼하자고했지만 결국은 그렇게되지못하고 원망을 많이 했읍니다. 전 충격이 너무커서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였고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2명이나 잃어다고 생각하니깐 결국엔 우울증 증세를 보이더니 전 충격을 건디지못해 정신병원까지 입원했읍니다. 아이지운것으로인해 병력이 있어서 이혼도했구요 재혼도 했읍니다. 하지만 지금 재혼이 깨질려고 하는상태구요.
저는22살에 수술을 했읍니다. 지금은29살이구요 재혼해 아들하나두고있는데 남편이 아기를 못보게 하는상태구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옆에 없지만 하늘에서 열심히사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볼거라고 생각하시구요.언제나 님에게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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