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다 생기게 마련이지만 이런
일은 정말이지..
남자친구와 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니만큼 걱정되는 일이나 몸의 상태에 대해서 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길일 것 같네요.
남자친구도 느끼는 것이 있을테고....
그리고 아이를 지운일은 어짜피 평생을 두고 지고가야 할 일입니다. 병원에 가는 것 잊지마시고요. 더군다나 몸도 좋지 않다니 병원에서 그만 오라고 할때까지 계속 다니세요. 나중에 진짜임신을 해야할때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힘내시고 항상 남자친구와 의논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말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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