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게하면 좋을까요.
그이가 나에게 일방적으로 통보만하고 아기를 친구집에 맡겨버렸어요.왜냐면 빛에 시달린다고 가족모두가 떨어져지내야한다고...
그리고요 친구집에는 한달에40만원주기로했데요. 전 직장다니는데 아기를 맡기는데20만원주거든요. 생활비도 3달이나 못받고 저가 꾸려나갔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저보고 돈많이 받는곳에 다니라고 그러잖아요. 저 건강이 허락치않아서 다니지도 못하지만 다닐 마음도 없구요. 그리고 아기도 엄마가 필요한데....
떨어져있으면 저 마음은 마음대로 아프고 그리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니깐요. 저보고 절반20만원 내라고하는데 전 못낸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깐 아기볼생각 평생동안말라고 하면서 엄마자격있냐고 그러는거에요 저가 정말로 잘못하는것인가요? 그이말에 따라야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처신하는 방법이 옳을까요? 많은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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