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사귀던 남친구 그랬어요.. 전 직장인이구 겐 학생이였는데 그 친구는 과외알바를 해서 정말 만난다는게 하늘에 별따기였져...글타구 만나면 잘해주길 하나...좀가 좀 심통부리고 그러면 그걸 못참아서 저보다 더 많이 화를 내더라구여...글구 자기 시간좀 남으면 지친구드리랑 술먹기 바쁘구여...그래서 저흰 2년 반을 사귀는동안 정말 가까운데 못놀러갔어요...그러다 결국엔 헤어졌지만...그래서 지금은 어떠냐구여??? 보란듯이 예전 남친의 친구라아 사귀고 있어요...어찌나 쌤통이던지...
님의 글을 읽으니깐 정말 옛날 생각두 나구 안됏다는 생각두 드는데요...그래요 정말 아니다 싶음 님이 이해해주시구여...그런게 아니라 밉구 어쩔수 없이 만난다 싶음...걍 헤어지세요...그게 속 후련하답니다...날씨도 점점 좋아지는데 더욱 우울해 지자나요...힘내시구여...그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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