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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작성자 : 미소 조회수 : 545 작성일시 : 3/13/2003 6:49:49 PM 저의신랑도 한때 그랬었어요.전 아무렇지도 않았구요.그냥 남자니까 그러나보다했구요,그러니까 신랑도 가끔씩은 이리와봐,이것좀봐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취미 없어졌답니다.별일아니예요.신경쓸일 아니구요. 저사람은 그런면도 있구나하고 지나치면 되는일이거든요. 저의신랑과 저는 그런면에서는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이구,왠만한 일에는 거의 간섭하지않고,화내지도 않지요.서로서로 그게 편하더라구요. 관련글      남자들은? 예비엄마 2003-03-13 1095      그집도.. hyang0223 2003-03-13 588      남자들.... 아내 2003-03-13 559      저도... 미소 2003-03-13 546      여자들이 모르는.. claudia 2003-03-14 445      ... hyejin1110 2003-03-14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