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힘내세요... 작성자 : -.- 조회수 : 411 작성일시 : 3/13/2003 2:45:04 PM 누나가 쓰는거 알았을때 카드 없어버리시지 그랬어요... 전 신랑 카드도 뺏어서 다 없애 버렸는데... 카드라면 지긋지긋한데.. 얼마전에 은행에서 전화왔다면 카드를 하나만들어 왔더라구요... 동생이 카드하나 만든건데 뭘 그러냐고 하지만... 전 카드가 넘 무섭답니다.... 그래도 요즘엔 카드값때문에 덜 고민하니깐 살 것 같아요... 어떤땐 차라리 내가 일 할 수 있을때 어려운게 다행이다 싶어요... 관련글      님들 저 이러고 살아야하나요.. 봄 2003-03-13 911      저도 좀 비슷한 상황이예요.. 알것같네요.. 2003-03-13 388      힘내세요... -.- 2003-03-13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