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어찌 저와 많이 비슷합니까. 전 우리어머니까 그러신데,
하루종일 누워만 계시다가, 요즘은 무슨세미나라나 그런곳에
가셔서 없는시간은 좀 스트레스 덜 받아여.
그런데 그런곳에 가서 뭐나 안사오실까 걱정이됨니다.
돈도 없으면서 사고를 많이 치거든요
저도 오늘날씨 보니까, 날은 따뜻해지는데 제 마음은 이리
칙칙한지.
힘내세요. 주의에 좋은분 있으면 재혼시켜버리세요
그게 아주 현명한 방법 같은데여.
복지센타 같은데 가시라고 권유도 하시고, 남편분한테 시켜서요
힘내세요, 우리에게도 봄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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