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올라온것 보니까, 저처럼 맘 고생하시고 사시는분들
많은것 같네여. 전 시어머니랑 산지 6년째 들어가요. 언제나 어린아이같은 시어머니 정말로 살기 힘들어요. 고분간의 갈등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경험많으신분이나 위로해주실분, 함께 이야기 나눌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직장생활하다가 집에서 살림만한지 반년정도 그래서 아파트내에서 친구가 없고 다들 직장생활하고 애들이 둘이나 돼서 어디도 못나가고, 컴친구라도 있었의면해서 전 전주에 살고요 71년 돼지띠구여. 좋은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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