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대화나 행동을 받아들이는 방식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잘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남자는 대체적으로 책임과 연관지어서 대화를 받아들이고
여자는 현실, 공감, 감정 쪽으로 대화를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님(여자분)께서는 단순히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남편분께 말씀을 하셨겠지만
남편(남자)분이 받아들이시기에는
'네 동생 관리 좀 잘해라'라는 책임추궁의 의미로 들렸을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같이 보고 계시다면^^
먼저 말한 의도를 되짚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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