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홈쇼핑에서 가베를 구입했는데,,, 남편과 상의도 없이구입했거든요. 남편왈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한마디 하는데,,
또 애들이 빨랑 실증낼거고, 너무 어려운것 같다고....
만3살되는 딸아이와 14개월된 딸이 있거든요.
전 한글은 제가 가르치고, 가베로 창의력이든가 .....를 배우라고 신청했는데, 남편이 별로 생각하니까 망설여지네요.
가베신청해서 해보신분 선생님 없이도 해나갈수 있는지, 인터넷으로 엄마가 공부해서도 시킬수 있는지...
애들이 빨리 실증은 안내는지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홈쇼핑에서 산거라 좀 싸게는 구입했지만, 그래도 고가의 제품이라서 한번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서요. 구입해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는 장난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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