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공간에 속상해서 올린글 이해는 합니다만,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결혼예물, 예단들 뭘 그렇게 물질적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냥 결혼할때 서로 마음에 표시로 주고받고 살아가면서 또 돈 벌먼 사서 하면돼죠.
그까짓 화장품, 반지등, 왜요? 화장품 90,000대는 화자품 아닙니까?
물론 질좋고 비싼거면 좋긴하겠죠.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새 가족을 맞이하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건데요! 좋게 생각하세요.
벌써부터 시댁에 "시"자를 그런 사고방식에 생각을 가진다면 반평생 행복하게 못살아나갑니다.
얼마나 험하고 힘든데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