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정 아버지가 엄마를 입에 못담을 말이나, 폭력, 흉기를 휘두르며 폭행을 했습니다.
지금 나이 먹어서까지 보기만 하면 욕설에 싸움니다.
엄마가 그거 보기 싫어서 집나와서 직장생활해요
아버지가 이혼도 안해준답니다.
이런 경험으로 난 아버지가 죽도록 싫습니다. 말 걸어 오느것도 싫습니다. 마누라 때리는 사람은 자식도 쉽게 때리거든여.
제 신랑도 이런 친정 때문에 싫은 소리 할때도 있습니다.
서럽지만 사실인걸여....
제 의견은 매 맞고는 못살며, 그걸보고 자란 자식은 더 큰 상처를 받는다는 걸 알아주세여.
정리하시는게 애를 위해서도 좋은것 같네여.
애들 위해서 맞고산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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