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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걱정 마세요~ 작성자 : 새내기 조회수 : 466 작성일시 : 3/10/2003 9:49:36 PM 제가 아는 분은... 저의 손윗 시누이 되시는 분~ 형님(고모)은... 7년만에... 딸을 낳았어요.. 그리고 또 딸 낳고.... 37살에 아들 까지 낳았담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결혼하고 10kg가 찌셨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처럼 뚱뚱 하진 않겠죠?~~ 적당한 운동 하시구..... 맘 편안하게 갖고.... 그럼 곧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저도 결혼 1년 하고. 5개월째인데.. 한번 유산을 했담니다.... 아기가 안큰다고 해서 12만에.. 수술을 했죠.. 지금 기다리고있는데..... 저한테도~ 맘으로 빌어 주시구요~~ 행복하세요... 관련글      조언부탁합니다 cssciaim 2003-03-09 909      저두 걱정이예요 hexe76 2003-03-09 547      구래두여.... 희망 아기.. 2003-03-09 482      빨리알아보시는게.. skygray 2003-03-10 431      저도 아이를갖고싶어라 수민 2003-03-10 394      저두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여! yj 2003-03-10 376      --; 아무 2003-03-10 363      푸념에 푸념만 더해가네여.. 월인 2003-03-10 357      너무 걱정 마세요~ 새내기 2003-03-10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