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돈을 꾸어 주려거든...
돌려 받을 생각 마시구 주세요.
다시 돌려 받는다면 다행이구요..안줘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각오하고 주세요.
그래야 형제간에 금도 안간답니다.
그리고.. 자신으 처지에 맞게 돈을 꿔주세요..
저는 형제는 아니구.. 동네 아는 아짐마한테 돈 쬐금 꿔줬는데.. 한 열흘 쓴다고 해서 꿔줬구만.. 맨날 드나들던 여편네가 발그림자도안하네요...전화 한번 넣어봤는데.. 낼 갚는다 했어여.. 정말 내일 돈 갚을런지..
저도.. 그냥 준다는 맘으로 꿔주긴 했지만.. 막상 돈 준다는 날이 되어도 돈 안주니깐 괜히 부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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