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에서 캠코드를 샀는데 오늘이 딱 한달째 되는 날입니다.
100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의 상품이죠..
지방에 다녀오느라 물건을 얼마전에 받아서 꼼꼼이 살펴보질 못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반품을 할려고 하는데..상담원이 1주일이내에 반품신청을 해야하는데 날짜가 좀 지났다면서 좀 곤란해 하는데...
물건을 팔때는 맘에 안들면 반품 어쩌구 하는말도 쇼호스트들이 잘하잖아요..그쵸?
그런게 어딨냐고 한달이내면 되는거 아니냐고 막 따졌더니 좀더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네요..
상담원 전화 기다리는 동안 님들께 조언 부탁할려고 글 올립니다.
님들,물건을 쓴것도 아니고 딱 한달째인 오늘이지만 반품하는건 당연한거 맞죠? 우겨도 되겠나요?
어떤 상품은 써보고 입어본 후에도 맘에 안들면 반품도 하잖아요.
님들의 경험을 좀 알켜 주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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