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고 너무나 힘이 들지만 세월지난 후에 그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거기서 정리한게 참 잘했구나
싶고, 영화촬영하다 ng에 한 부분이 되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을걸요. 저 자신도 님과는 틀리게 결혼하기전 너무나 혼자서 짝사랑하던 한사람이 있어 밤에는 잠을 못이루고 그 사람을 만나는 장소에 가는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나간 지나간 세월이 한때는 있었는데 현재 각각 자기 가정을 이루면서 한번씩 그 한 사람과 마주칠때면 그때의 감정은 어디간들 없고
입가엔 풋풋한 웃음만이 맴돌곤 합니다.
세월이 약인거지요. 가정을 위해서 대범할때는 대범하게 그 길을 박차고 다시금 내가 현재 있어야 할자리로 하루빨리 찾아 돌아오시는것이 옳아요. 순간은 힘이 들겠지만, 멀리서 기도할께요. 힘내시고.....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