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문제로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의 대부분은 의외로 여성분들의 남편에 대한 성의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남자나이 40이면 불혹이라고 선인들은 말씀하셨듯이
그나이 넘으면 이성을 보더라도 혹하지 않는 그야말로
불혹의 나이가 되는데 때마침 상대방은 그야말로 거울앞에 선
누님이 되는 나이니 얼마나 복창터질 일입니다.
아내의 샤워소리만 나도 벌벌 떠는 것은 그냥 농담이 아닙니다
남편이 떨지 않도록 딴데서 해소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수
있겠지만 아직은 젊다면 최소한
한순간 지나가는 폭풍이려니 생각하고 조금만 참으면 다시 그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참고로
애인사귀기가 결혼하기보다 어렵다고들 합니다..
애인소개비가 처녀총각 중매소개비 보다 더 많다니까요.. ㅎㅎ
죽어 칠성판에 시신이 뉘여질때까지 상대방과 상대방의 가정을
존중하고 배려해줄 만한 상대방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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