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도 그맘 조금은 이해갑니다.
여자로 태어난것이 죄인가봐요
시댁일은 아무리 해도..... 고마운지 모르고,
마냥 우리는 그집 가정부로 취직하나봐요
저도 시댁에서 사는데, 정말로 힘들어요
저도 가정부 갔다는 맘 많은 들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대단하세요. 자식이 무슨죄인가요
그져 우리들에 희생양이죠. 자식아니면 용서 못할일도
하게되죠. 전 아마 용서 못했을거예요.
그렇게 고생한 아내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없던 남편이
8년간의 외도라니 정말로 미치겠네요.
용서 아무나 못하는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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