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천사시군요~ 작성자 : 미소 조회수 : 511 작성일시 : 3/6/2003 2:34:13 PM 그렇게 사시지마세요 화가 병을 부른다고 병이라도 나면 그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뻔합니다 아이때문에 한번뿐인 인생을 포기하지마세요 제가 읽으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자식때문에 참고사는여자들이 많지만 이건아니라고봅니다 남편과 같이살면서 아주 남처럼 포기하고 화를 참고살면 병은 안들지 모르지만 애들이 정상적으로 자랄수 있을지... 결단을 빨리내리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집에 들어가 사는것만이 해결방법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관련글      슬프네요 봄비 2003-03-06 1047      힘내세요. mimisicu 2003-03-06 560      눈물이 나여 guest 2003-03-06 537      남의 일 같지 않네요. kind0 2003-03-06 544      어린아이에게 상처주지마세요 봄날 2003-03-06 514      이를 어쩌나... 엘레리 2003-03-06 514      천사시군요~ 미소 2003-03-06 512      내 삶에 공간을 가져보세요. 성순이 2003-03-06 442      그 맘 저도 조금이해갑니다 소낙비 2003-03-06 468      그냥... 다잘될꺼야~~ 2003-03-10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