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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좋게 사실그대로 말하고 이해를 구하세요
이런저런 용서못할 일로...속상해서 그런다고..
젖먹이 아이들도 다 알아듣습니다...
한번 마약을 손댄사람이 별반 계기없이 마약을 끊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순진무구 무지막지 인생무상인 것일것입니다.
그사람 참 복덩이를 놔두고 꽃비얌을 찾다니....
인생의 끝자락에서는 집나서봐야
반겨줄곳은 아무데도 없을 것은 자명한 일...나이먹기전에
이도저도 안되면 점집이라도 찾아가서
방도를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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