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이야기들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기혼자들만 보라는 제목에 들어갔다가 여러님들의다양한 답변보고 재밌게 웃었습니다. 윗분 글 중에 30대 가장님이 하룻밤에 10번도 해본적이 있다고 해서 말이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일단 제 대답은 부럽습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고요. 말이 됩니다. 저도 결혼초엔 8번한적도 있었는데요.지금은 일주일에 5,6번이고... 저희는 성에 관해선 굉장히 솔직 관대 하답니다. 부부관계는 부부가 할수 있는 일종의 놀이 잖아요. 밝힌다 생각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내가 싫을때도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원하는데 그거 이해 못합니까? 내가 해 줄수 있는 일인데. 전 횟수와 쾌감에 상관없이 사랑받는것 같아 좋던대요. 하루를 마무리 하며 사랑받는 기분으로 서로 사랑하는 기분으로 잠들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어디까지나 제 소견이니 저와 생각이 틀리다고 뭐라 하지 마십시요. 너무 노골적으로 써서 혼날까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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