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저 역시도... 작성자 : 엘레리 조회수 : 510 작성일시 : 3/4/2003 9:18:56 AM 아내님께서 그렇게 글까지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어제의 기분 나쁨이 조금은 가시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렇게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관공서직원..뭔가 잘못돼도 단단이 잘못됐죠. 성질 같아선 누구 말대로 한판했으면 하는맘..누가 안들겠습니까? 하지만 어떤 분이 말한것처럼 난리피우는 방법은 아니지 않습니까? 전 그 방법에 대해 민주적이지 못하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거지 공무원을 옹호하고자 한말이 아니었습니다. 저역시도 많은분(?)-누구의 말대로 특정한 사람인것도 같습니다만-께서 오해를 하셨다면 그 오해를 살만한 뉘앙스를 느끼게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님께 법무사 사무실을 찾아 가보라 한건 대학에서 [생활과법률]이라는 강의를 들은 게 생각이 나서 나름대로 알려 드린겁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 오해를 하신게 아니가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변명아닌 변명을 합니다. 모쪼록 님께서 당면한 복잡한 일, 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관련글      엘레리, 고발 외 다수님들... 아내 2003-03-03 891      저 역시도... 엘레리 2003-03-04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