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이나 고부간의 갈등은 있나봅니다. 님의 얘길읽으니 자신밖엔 모르는 분 같은데요 그런분들치고 자기자식을 애정으로 기르신분이 별루 없든데... 글면서 아들뺐겼다 생각하시구...
암튼 시어머님은 앞으로두 변하시기 힘들거에여.. 나이드신분들 성격이 어느날 하루아침에 변하긴 힘들잖아여.. 제 생각엔 시어머님께서두 며느리에게 어느정도 맞춰줄 필요성을 느끼셔야할텐데.. 글려면 님께서 힘드시더라두 이치에 맞지 않음 냉정히 대처할 필요가 있겠네여.. 남편께두 충분히 이해시키시구.. 남편의 역할이 참 중요하잖아여.. 남편께두 왠만함 모른척하라 하시는건 어떨까요? 이편 저편 남편두 힘드실테니 차라리 모른척함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상황이 좋아지지않겠어여?
참 힘드시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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