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불친절한 공무원땜에 심히 불쾌한 맘을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님처럼 그렇게 싸잡아 욕하고 어름장 놓는건 옳은 처사가 아닌것 같습니다.
막무가내로 보여서야 되겠습니까?
고함치고 뒤집어 놓는것 게 무슨 민주시민 입니까?
차라리 담당자가 불친절하다,그렇게 밖에 말 못하느냐 등등 개인과개인으로서 불쾌한 감정을 말씀 하셔야죠..
고함질러 윗사람이 나와 잘못했다고 말한게 정말 잘못해서 잘못했다는걸까요?
아마도 불친절했기 때문에 감정이 상한거야 우리네들 한두번씩은 있지만 정말로 깍듯하게 대해준 공무원들도 분명 있었잖습니까?
전 너무 친절하게 해준 공무원에게 어찌나 고마운지...친절공무원추천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세금 운운하셨는데 나라에서는 국민에게 일할 기회를 줘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공개경쟁을 해서 임용시험을 치르는거 아닙니까?
님도 응시해서 솔선해서 친절공무원상을 함 보여 주시던지요...
님께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개인정보유출....
개인정보유출이 얼마나 큰 범법행위인지 잘 아시잖습니까?
역으로 님의 신상을 공무원 하고 잘 아는 사람이 와서 알려 달려면...어떻겠습니까?
적법한 절차대로 하심이 옳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억지 쌩떼 쓰지 마시구요...
같은 국민으로서 님의 행동은...정말...어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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