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님이야 말로 뭔가 오해를 하셨네요?
내가 한말은 윗글의 고함지르고 큰소리 내면 해결된다고 하는 [고발]님의 글이 하도 어린아이같은 해결 방안에 화가 나서 한말 입니다.
어떻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지...이해가 안갑니다.
님도 잘 아신다고 하셨지만 개인정보유출 방지로 인해 공공기관에서 알려줄수 없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꼭 알아야 한다면 차라리 법무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개인정보 열람을 할려면 [사실관계확인서]라는게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그 확인서도 법무사가 서류를 만들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마 담당공무원이 불친절했다니 감정이 상해서 더이상 말붙이기조차 싫었겠지만 아마 그담당자는 딱 결론만 말해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또 님께서 파출소에도 가셨다고 하던데..경찰들이 님앞에서 딱 잘라 거절을 했다면 덜 기분상했을까요? 조회는 다 해보고 말은 안해주는게 기분 나쁘셨나요?
님의 기분, 님이 하고자 하는 말, 무슨 말인지 다 알아 들었습니다.
단지 [고발님]의 그런 아주 막나가는 방법에 어의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과격하고 무시무시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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