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병은 임질 과 매독이 대부분인데요... 임질은 급성 전립선염으로 관계 후 3일정도 지나면 성기에서 고름이 나와요.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기도 하구요... 매독은 성기가 표피가 벗겨져요. 심하면 썩어 들어가지요. 임질은 소변검사만 하면 알수 있는데, 매독은 피검사를 해야 알 수 있어요. 님의 남편 자신이 직접 보건소에 갈 정도 같으면 상태는 조금 심한 편이겠네요.
님도 반드시 보건소가셔서 검사 하셔야 됩니다. 여성 분들은 대개 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요.
요사히 약이 좋아서 임질은 이틀정도만 주사맞으면 되고요, 매독은 3-4일정도 치료해야 해요. 특히, 매독은 태아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치료를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aids죠, 꼭 검사 받으보세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님의 남편 못된 버릇을 반드시 고쳐 놓으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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